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은 삶의 덧없음 속에서도 이성과 미덕을 실천하며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는 태도를 통해 내면의 평온을 추구하는 철학적 성찰이다.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고 가치 있는 존재임을 느끼고 싶어 합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그들이 해준 일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세요.
이 책은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성공을 위한 철저한 준비 과정을 안내하는 실용 지침서입니다.
대화만 시작하면 다투게 되는 부부들을 위해 싸우지 않는 소통법을 제안합니다.
문제의 정의부터 논리 설계, 발표, 설득까지 토론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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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로마 제국을 통치한 황제가 남긴 개인적인 기록이자,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의 태도를 고민한 결과물이다. 황제였던 그가 이토록 솔직하게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며, 이성을 통해 삶을 이해하려 했다는 점에서 더 큰 감동을 준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고민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된다. 삶은 왜 힘든가? 사람들과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미래에 대한 불안은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스토아 철학의 가르침 속에서 찾고자 했다. 그는 말한다. "외부의 사건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태도가 문제다." 즉, 삶의 고통은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해석하는 우리의 마음에서 온다는 것이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통제할 수 없지만, 자신의 생각과 태도만큼은 조절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요즘 다양한 사건들을 보며 하루 24시간이 매일 주어짐에 감사하고 어떻게 살 것 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큰 계획보다는 작은 계획부터 실천하라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뭔가 부담스러운 계획보다는 소소한 일상에서 해야 할일부터 하나하나 해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하려 하지만 작심 3일인 경우가 많은데 본 도서를 읽으며 24시간이란 기적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지 깨닫게 되었다. 새해에 읽어볼만한 책이다.